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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
내가 나에게 남기는 마음 마음
세상에서 나를 가장 편하게 하는 사람

처음에 이성으로 잘 안보여 혼란스러웠을때도 품에 안으면서 괜찮다고 하는 너에게 나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편안함을 느꼈지
지금도 너에게 매달리듯 안겨있으면 나는 세상 모든것들에서 벗어나 오직 너라는 안식처가 있는 것처럼 느낀다

오늘은 너무 힘들고 짜증도 났을텐데
가서 앉아있으라고 좀 쉬라고 뭐라고 해도 이렇게 답답할수록 더 붙어있어야한다고 장장 네시간 넘게 나랑 왔다갔다 하면서 같이 있어준 너는 내게 얼마나 큰 사랑을 느끼고 있는걸까...
내 사랑이 부끄러워져
정말, 내 좁은 마음이 부끄러워져 네 앞에서
이렇게 혼자 네가 날 왜 이렇게까지 사랑할까 고민하는 중에도 너는 이미 나랑 평생 함께할 생각이라며 팔을 쿡 찌르지:)

그래서 말했다
너랑 헤어지면 꽤 오랫동안 누구를 다시 못만날것같다고

헤어지지 말자 내 안식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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