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グイン 会員登録
우니
내가 나에게 남기는 마음 마음
뭐지

뭐지뭐지 얘 나 좋아하나

전화왔길래 받았는데 붕어빵 사러가는길이래

오늘따라 사귀자는 드립을 자꾸 치길래

넌 내스타일 아니라고 했더니 왜케 단호박이냐구

그러면서 장난 받아주고.

일학년때 너 나한테 엄청 들이댔다고 하니까

좋은데어떡하라고 이러면서 헛소리나하고

끊을 때 끊는다고 하고 뭐라고 궁시렁거리길래

뭐라고? 했더니 사랑한다고 이랬나 뭐라고 하던데 끊고나니까 뭔가 쎄 했다.

원래 사람 잘챙기고 주위에 헛소리 잘하고

시끄럽고 친구많고 그래서 뭘 하든 얜 원래 그런애니까 했는데 오늘은 좀...

저번에 휴가 나왔을때 화내고 안만났더니

제발 만나자고 계속 그래서 뭐지 그렇게 얻어먹고싶은가 싶기도 했고

전역날 만나자길래 그런날 나를 왜만나지 싶었고

예전에 밥사주는게 싫어서 지식인에ㅋㅋ 올린적이 있는데 그친구가 님 좋아하는거라는 답변도 받은 적 있는데

그건 솔직히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고

여자 소개시켜달라는 말을 자꾸 하길래 니 주위에 여자도 많은데 그러냐고 했더니 지 고등학교 친구들은 소개를 안시켜준다나

아 내 착각인가?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

그냥 오늘은 좀ㅋㅋㅋ과하지 싶었다

아님 말지뭐 ㅋㅋㅋㅋㅋㅋㅋㅋ

回答登録

アーカイブ

Kishe.com日記帳
  • ダイアリ一覧
  • 마음마음 143
    ダイアリー コミュニティトップ 自分の情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