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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히스토리
내가 나에게 남기는 마음 마음
스킨십에 너무 둔감했나보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데에 정답이 있나
이주일도 안됐지만 첫날부터 손잡고 기대고 오빠도 나보고 서툰거같지않다고했고.
난 그냥 편해서 그런건데 멍청하게.
일주일만에 뽀뽀하고
허리도 감싸고 배도 만지고
나는 그냥........
좋으니까 편하니까 걔도 좋아하니까 라는 생각에 그리고 별거부감도 없었고
근데 그러면 안된다는거 진짜 몰랐다
가벼워보였을까
진짜 몰랐는데 대체 어디까지는 괜찮고 어디까지가 안되는건지
아 나 너무 바보같은가
가벼워보였을까 진짜 싫은데
아 짜증.
내 또래들은 할거다하고 나서 사귀기시작하기도 하고 또 내가 나 너무 빨라?라고 물어보면 야 뭐어때.니가좋으면된거지 요새 애들이 얼마나 빠른데 넌 암것도아냐 ㅋㅋ
이러면 또 난 안심하고
아 그래 다들이러니까...
에휴.
정답이.있으면 좋겠다.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street
2012-10-11
조회 : 799
댓글 :
1
Daisy
2012-10-11 15:22:20
정답은.. 본인이 좋으면 됐다...하는거에요.
상대방이 본인더러 가볍다..그렇게 생각한다면 그 상대가 이상한거..
좋은 마음을 더 표현하기 위해 한 스킨쉽이잖아요..
더 더 더 좋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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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
우니
다행입니다. 컴백 환영합니다. ^^
너무 열심히 살아서 에너지가 고갈되면 아무것도 못하게
정한 목표를 달성하시다니 멋있습니다! 그 기운을 이어
걱정이 많았구나. 나 필기 합격했다!과거의 나야ㅋㅋ고생
그 커플 "부디" 좋은 결말이길 저도
필이 박히는 사람,제 눈에 안경,씌웠지 눈꺼풀,바로 이
사람을 알아 간다는 것 그래도 그 때가 행복한 때랍니다
순진한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주면 안되지요.
그리 자책할 것은 없어 보입니다.세상이 그렇게 만나고
아침운동이나 저녁운동 하면 기분이 조금 풀리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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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냥........
좋으니까 편하니까 걔도 좋아하니까 라는 생각에 그리고 별거부감도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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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 너무 바보같은가
가벼워보였을까 진짜 싫은데
아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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